컴퓨터과학(CS)/운영체제

운영체제의 역사

sondiaa 2022. 1. 12. 11:48

1940년대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이 운영체제의 발전으로 연결되었다.

 

카드리더가 구멍이 있는 종이 카드를 읽어 메모리에 적재하고 그것을 프로세서가 처리하여 프린터로 출력한다.

컴파일->링크->로딩 순서를 오퍼레이터가 직접 해준 것이므로 운영체제가 없었다.

 

Batch Processing System(일괄처리) : 최초의 OS

오퍼레이터가 하는 일련의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작성하여 메모리에 올린 것으로 그것을 Resident Monitor라고 한다.

메모리에 OS 하나, User Program 하나씩만 올릴 수 있다.

 

Multi Programming System(다중 처리) : 1960년대

일괄처리의 문제점 : I/O을 처리하는 동안 CPU가 IDLE 하다. 즉, 이 시간동안 CPU가 놀게 된다.

 

위의 문제의 해결책

메모리에 여러 프로그램을 올리자.

그렇게 하면 어느 순간에도 CPU가 놀지 않아 IDLE time이 줄어들 것이다. 

여러 프로그램을 올리자 결국 CPU 스케쥴링이 중요해졌다.(성능 향상을 위해) 또한 메모리 관리, 보호도 고려해야 했다.

 

Time Sharing System(TSS) - 모니터와 키보드의 등장

하나의 PC에 여러 단말기를 연결하면 CPU가 하나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모두 쉰다. 

 

CPU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매우 짧은 시간으로 쪼개서 다른 단말기 작업을 한다. 그러면 혼자 사용하는 것처럼 느낀다.(굉장히 빨리 스위칭하기 때문)

대화형 시스템이고 사용자끼리 메세지가 가능하다.

거의 동시에 실행되다보니 동기화가 가능하다. (어떤 것이 앞설지 정하는 것)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늘어나면 메모리가 부족해진다 -> 하드 디스크 일부를 메인 메모리처럼 사용한다.(가상 메모리)

현재 거의 대부분이 TSS를 지녔다. 스마트폰, window, Unix(Linux)

 

 

OS 기술 천이

Super Computer -> Server -> Workstation -> Handheld Computer -> Embedded

대형 컴퓨터를 위해 만든 OS들이 스마트폰까지 전달되었다. ex) mainframe -> mini -> PC -> handheld embedded

 

TSS 이후 고등 운영체제도 등장하였다.

운영체제의 역사.pdf
1.65MB

 

 

참고 자료

양희재 교수님 운영체제 유튜브 강의